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독일 테크 트리/프리미엄 전차 (문단 편집) ==== [[MBT-70|KpfPz 70]] - 9티어 ==== [youtube(huZHKpGD2dw, width=100%)]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height=20]] ||<:> {{{#FFFFFF 장갑 수치}}} ||<:> {{{#FFFFFF 시야 범위}}} ||<:> {{{#FFFFFF 선회 속도}}} ||<:> {{{#FFFFFF HP}}} ||<:> {{{#FFFFFF 단계}}} ||<:> {{{#FFFFFF 비고}}} || ||<:> KpfPz 70 turm ||<:> 200/90/60mm ||<:> 250m ||<:> 27도/초 ||<:> 1,700 ||<:> 9단계 ||<:> - ||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height=20]] ||<:> {{{#FFFFFF 마력}}} ||<:> {{{#FFFFFF 화재 확률}}} ||<:> {{{#FFFFFF 무게}}} ||<:> {{{#FFFFFF 단계}}} ||<:> {{{#FFFFFF 비고}}} || ||<:> AVCR 1100 1 ||<:> 750마력 ||<:> 15% ||<:> 750kg ||<:> 10단계 ||<:> - ||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height=20]] ||<:> {{{#FFFFFF 한계 중량}}} ||<:> {{{#FFFFFF 선회 속도}}} ||<:> {{{#FFFFFF 단계}}} ||<:> {{{#FFFFFF 비고}}} || ||<:>KpfPz 70 ketten||<:> 96톤 ||<:> 27도/초 ||<:> 9단계 ||<:> - || ||<:><|2>[[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height=20]] ||<:> {{{#FFFFFF 관통력}}} ||<:> {{{#FFFFFF 공격력}}} ||<:> {{{#FFFFFF 탄종 구성}}} ||<:> {{{#FFFFFF 티어}}} || ||<:> {{{#FFFFFF 포탄 적재량}}} ||<:> {{{#FFFFFF 명중률}}} ||<:> {{{#FFFFFF 조준 시간}}} ||<:> {{{#FFFFFF 분당 발사 속도}}} || ||<:><|2> XM150E5 ||<:> 245/310/90mm ||<:> 560/480/640 ||<:> APCR/HEAT/HE ||<:> 9단계 || ||<:> 50발 ||<:> 0.38 ||<:> 5초 ||<:> 3.33발/분 || ||<:> {{{#FFFFFF 차체 장갑}}} ||<:> {{{#FFFFFF 최고 속도}}} ||<:> {{{#FFFFFF 중량}}} ||<:> {{{#FFFFFF 좌우 포각/올림각/내림각}}} ||<:> {{{#FFFFFF 가격}}}[br]{{{#FFFFFF (}}}{{{#FFFF00 '''골드'''}}}{{{#FFFFFF )}}} || ||<:> 120/90/60mm ||<:> 40km/h ||<:> 50.47톤 ||<:> 360/20/6도 ||<:> 15 000 || [[파일:kpfpz70-03.jpg|width=50%]][[파일:kpfpz70-04.jpg|width=50%]] * '''개요''' * MBT-70, 혹은 KpfPz 70은 70년대를 주름잡는 주력 전차의 개념으로 60년대에 미국과 독일이 공동개발한 물건이다. 전면 공간장갑, 152 ㎜ 주포-발사기, 유기압 현가장치, 자동장전장치, 전 승무원 포탑 탑승 등 혁신적인 면이 많은 설계였으나, 검증이 되지 않은 기술 사용으로 인한 신뢰성 하락 및 지나치게 높은 도입 비용으로 개발이 취소되었다. MBT-70의 개발 데이터는 후에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M1 에이브람스, 레오파르트 2를 개발하는데 사용되었다. * KpfPz 70은 블리츠 최초의 9단계 프리미엄 전차다. 2017년 8월 23일부터 미사일 훈련 이벤트 보상으로 풀렸다. 누적 피해 리더보드에서 서버 순위 1 000위 안에 들면 2단계 장비 해금, 전설 위장과 함께 지급된다. 누적 피해 계산은 매일 첫 5판만 계산된다. 1 000위 안에 들 자신이 없다면 상점에서 파는 상자로도 획득이 가능하다. 상자에서 나오는 인장을 5 500개 획득하면 위장을 제외하고 2단계 장비가 해제된 전차가 지급된다. 운이 좋다면 첫 상자에서 인장이 5 500개가 나와 바로 획득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35~40개 가량의 상자를 까야 5 500개의 인장을 얻을 수 있다. 대략 15만원 가량이 든다. 현질로 얻는 다면 먼저 12개 패키지를 사고 그다음 12개나 25개 패키지를 사는 것을 추천 한다. * 본가 월탱에 존재하지 않는 전차이다보니 별칭이 일관되지 않은데, 미국쪽 개발명칭인 MBT-70을 비틀어 일부 유저들은 "[[이명박|명박탱]]"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정치적인 요소가 들어간 별명을 꺼리는 유저들은 독일쪽 개발명칭인 KpfPz-70의 다른 표기법인 KPz-70을 비틀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빈 디젤이 연기한 카파조 일병과 초성이 동일하다는 것에 착안해 '''카파조'''로 부르기도 한다. 이 외에도 그냥 단순하게 "크프츠", "칠공이", "캄프판처", "캄프" 등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 사실상 MBT-70/Kpz70과 이름과 외형만 같은 워게이밍의 창작전차로 보는 것이 좋다.~~이게 9티어로 나올때부터 이상함을 느꼈어야 했다~~[* 그렇다고 게임에 준 3세대급 전차를 그냥 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성능이 대폭 하향된 건 어쩔 수 없다. 애초에 고증대로였다면 한 --[[월드 오브 워쉽/초군함|초전차]]-- 11티어(...) 정도로 나와야 할 전차다. ] * '''공격''' * 주포는 152 ㎜를 사용하는데 DPS가 152mm 평균인 640이 아닌 560이다. 골탄을 들면 DPS가 480대로 내려간다. 고폭탄은 640밖에 안된다. 파편 방지대를 사용한 전차에게는 관통시켜도 은탄보다 약한 피해가 들어가는 기적을 볼수 있다. * DPS를 제외한 모든면이 하자 덩어리였던 적이 있지만 꾸준한 상항패치를 받아서 준수한 스펙은 된다. 15.7초 재장전 시간은 152 ㎜ 중에선 쓸만한 수준이다. 한 방 공격력이 다른 152mm 주포에 비해 낮긴 하지만 그래도 560이라는 DPS에 비해서 DPM이 높은 편이며[* E75, 50TP등 460 DPS 전차보다 DPM이 높다. 이전차보다 DPM이 높은 전차는 대부분 DPS가 420이라는 중전차치고 아쉬운 전차 뿐이다.] 조준 속도도 빠른 편이다. 분산도도 개량 주포를 달면 0.310 까지 내려간다. 물론 기동간 분산도는 중전차답게 매우 높으니 움직이면서 쏘거나 포탑을 회전하면서 쏘면 아무데로 날아가니 주의. 수직안정기를 끼면 기동/포탑 회전시 분산도가 15% 줄어들고 조준 시간이 3.6초로 감소하는 대신에 분산도는 0.344로 증가한다. 노출 시간 최소화를 위해 다 조이지 않고 쏘는 습관이 있는 전차장은 수직 안정기를 끼는 것도 방법이다. * 단점은 탄종과 그로인한 관통력 부족 문제이다. 은탄기준245, 골탄기준 310으로 관통력만 보면 큰 하자는 아니지만 탄종이 고속철갑탄과 성형작약탄이라 각도 보정을 잘 못받는다. * '''기동''' * 전체적으로 기동성 부분에서 동급의 중전차 중위권이다. 엔진이 750 마력 수준에 중량은 50 톤대라 가속력이 중전차 치고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최고 속력이 40㎞/h이라 신속한 전선 변경이 힘든 편이다. 최고 속력이 살짝 높아진 T57 Heavy나 M103과 비슷한 수준 이라고 생각 하면 대충 맞아들어간다. 고급 연료 넣어줘도 IS-8이나 IS-7 같은 기동형 중전차급의 기동성은 아니다. 차체 선회 속도는 동단계 중전차들을 기준으로 최악은 아니고 IS-8과 M103이랑 비슷한 수준이다.~~실제 전차의 성능을 기대하면 안된다~~ * 차체 선회와 달리 포탑 선회 속도는 좋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느릿느릿하게 돌아간다. 적 측면 공격시 포탑을 미리 돌려놓지 않으면 조준 하느라 공격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고, 적이 뺑뺑이를 시전하는 상황에서는 포탑과 차체를 동시에 돌려야 한다. * '''방어''' * 9단계 중전차라고 불리기에는 애매한 수치다. 장갑은 차체 상단 120 ㎜[* 차체 하단은 90㎜이다], 포탑 200 ㎜다. 차체 장갑 120 ㎜는 9단계 중전차에게 결코 두꺼운 수치는 아니지만 차체가 납작하고 경사가 가파르며 전방에 운전수가 탑승 하지 않기 때문에 유효 방호력은 상당하다. 측면과 하단이 가려지는 낮은 엄폐물이 있다면 내밀어도 안전한 수준이다. * 측면 장갑은 90 ㎜로 2세대 전차인 10단계 중형 전차들에 비하면 두껍기 때문에 측면 받음각 활용에 능할 것 같지만, 포탑이 차체 전방에 치우쳐 있어 벽에 박고 농성 중에는 자신도 공격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3배 구경에 뚫리거나 고폭탄 찜질에 내구도를 날려먹지 않아서 측면에 취약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후면은 두께가 60 ㎜로 각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중형전차들은 고폭탄으로 뚫기 애매한 두께이지만 대부분의 대구경 주포에는 수월하게 뚫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 포탑은 정면이 50도 경사 장갑이라 철갑탄의 입사각 보정을 감안 해도 283 ㎜[* 개량 장갑 선택시 297 ㎜ 관통력 까지는 막아낼 수 있다.] 이하 관통력을 지닌 포탄은 대체적으로 막아내는 편이다. 다만 실제 두께는 200 ㎜에 입사각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적 전차가 내려찍는 상황에서는 안전을 장담하지 못 하고, 이 전차로 자주 만나게되는 9~10단계 구축전차들이 가진 관통력 300 ㎜급의 고관통탄이나 골탄에는 무력하기 때문에 공방일체의 헐 다운을 하지 말고 방어와 공격 타이밍을 확실히 구분하는게 좋다. * 포탑에 약점 부위가 존재한다. 이들은 원래 MBT-70에 탑재 하려고 했던 첨단 장비거나 포탑에 전원이 탑승하는 구조상 마련된 해치이다. 하지만 블리츠에서는 특별한 기능 없는 잉여 부품들이기 때문에 두께가 얇은 약점일 뿐이다. 특히 전차장 기준 왼쪽, 적 시점 기준 오른쪽에 보이는 네모난 관측창 부분이 악명 높다. 해당 부위는 현실에서는 MGM-51 시레일러(Shillelagh) 포발사 미사일의 유도를 지시해주는 적외선 신호기(Infra-red transmitter)인데, 이 부품 자체는 공간 장갑으로 판정되지만 그 뒤에 위치한 원통형 20 ㎜ 기관포 수납 부위는 포탑 측면 장갑과 장갑을 공유하여 정면에서 보이는 주제에 두께가 90 ㎜ 밖에 되지 않아 관통력이 좀 높은 철갑탄으로는 쉽게 공략 가능하다. 그리고 해당 적외선 신호기 아래부분은 두께 210 ㎜의 수직장갑이기 때문에 면적이 넓지 않을 뿐 포탑을 돌려서 가리지 않으면 관통당할 수 있는 약점부위다. KpfPz 70이 많이 풀리고 인기 좋은 전차는 아니기 때문에 이 약점을 모르거나 그냥 무시하고 보다 노리기 쉬운 부위 부터 조준하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일단 이 약점이 잡히면 머리 따이는 슈퍼 퍼싱 마냥 공략 당할 수 있다. * '''운용''' * 아군 중전차와 상호 엄호하며 차체를 가릴 낮은 지형을 끼고 상대적으로 우위인 한 방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지원 전차 방향으로 운용해야 한다. 뻥구경을 잠시 잊고 위력만 본다면 보정 포탄 들고 257 ㎜ / 336 ㎜ 관통에 560 / 480 DPS는 어쨌든 무시하고 맞을 위력은 아니다. 10단계 전투에 들어가게 되면 중전차 수를 잘 보고 안 되겠다 싶으면 중형 전차 전선에 올인을 가자고 선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위력 대비 준수한 조준 시간과 분산도를 살려 노출시간을 최소화 해 상대에게 약점 사격 및 골탄으로 교체하는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고, 그나마 있는 주포 내림각을 최대로 활용하여 포탑 방호력 극대화 및 약점 부위 노출 최소화가 필수적이다. * 애매한 차체 방어력과 소련 중형전차에 버금갈 만큼 매우 낮은 차체 높이가 어우러져, 낮은 구릉지나 건물이나 전차 잔해 등을 활용하여 차체를 가리는 헐 다운이 상당히 중요하다. 다만 내림각이 -6도이기[* STB-1이나 이놈이나 고증상 기본 주포 내림각은 -6도지만 실제로 유압 현가장치를 이용해 강제로 -10도를 만들수 있다. 이 사실을 감안하여 블리츠에 유압 현가장치 기능이 아직까지 없음에도 STB-1에게는 -10도를 준것에 반해 KpfPz 70에게는 -6도를 준 것은 워게이식 땜빵 밸런스로 보이기도 한다.]때문에 T29나 패튼 같은 미국 전차식의 헐 다운 보다는 T-54나 IS-8같은 차체 높이를 활용한 소련 전차식의 헐 다운이 요구된다. 내림각이 -6도인 점과 차체가 낮은 점은 소련 중형전차인 Object 140과 동일하기 때문에 Object 140과 같은 전차들이 헐 다운 하는 지형을 이용해야 한다. * 고폭탄은 한 방 누킹을 노리기보다는 탄약고 손상이나 승무원 부상을 노려 전투력 저하를 노리는 용도로 쓰는 것이 좋다. 후면이 골판지 장갑인 영미권 중전차나 승무원 방호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그릴레 15 계통 구축전차에게 잘 통하는 방법이다. * '''기타''' * 주포로 152 ㎜를 달아놓고 전혀 152 ㎜ 스럽지 않은 이유는 미국에서는 152 ㎜ 주포를 장착하려고 했고 독일에서는 120 ㎜ 활강포를 달려고 했기 때문이다. 워게이밍이 활강포는 절대 넣지 않기 때문에 152 ㎜와 120 ㎜의 중간 화력으로 맞춘 셈. 다만 고증상으론 152 ㎜ 버전이 더 정확한게, 개발 당시에는 KPz와 MBT 모두 152 ㎜를 장착했고 독일은 그 후 독자적으로 120 ㎜를 장착하려 했으나 MBT-70 자체가 흐지부지되면서(...) 120 ㎜ 주포 장착 버전은 실제로 진행되지 못하고 목업으로만 남았기 때문이다. 영국의 Chieftain/T95가 가진 90㎜ 활강포를 rifled라고 붙이고 강선포 라고 우기고 낸 걸 보면 먼 훗날 가능할지도 모른다. 4,2 업데이트에서 8,8 ㎝ 야크트티거도 10,5 ㎝ 주포 선택지가 생긴 걸 보면 가능성이 완전 없지는 않다. * 재미있는 사실은 원래 MBT-70이 쓰려던 포탄은 [[날개안정분리철갑탄]], 즉 '''날탄'''이다. 그 때문인지 출시 초기부터 포탄의 아이콘을 고속철갑탄의 것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막상 포탄의 표기를 보면 AP, 즉 일반 철갑탄으로 표시가 되었고 탄속 또한 920 m/s로 E 75의 일반 철갑탄과 동일한 탄속을 보여주었다. 후에 워게이밍은 이게 오류라고 인정하며 수정을 하였는데, 포탄 표기만 고속철갑탄으로 수정하였다. 결국에는 이름만 고속철갑탄인 물건이 되어버린 셈이다. Ru 251처럼 HEATFS인것을 반영하여 성형작약탄 탄속이 빠른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성작탄 또한 일반탄과 동일한 탄속을 보여준다. 사실상 이름만 고속철갑탄, 그마저도 종류가 다른, 이고 중탄속 저관통의 물건을 주어버렸으니 눈 가리고 아웅하는 셈. 동단계에서 이 녀석보다 탄속이 느린 전차는 신형포를 낀 T-54가 유일하며, 탄속이 동일한 E 75와 VK 45.02 (P) Ausf. B를 제외하면 철갑탄을 일반탄으로 쓰는 9단계 전차들은 모두 KpfPz 70보다 탄속이 빠르다. * 일반탄과 프리미엄탄 이름이 서로 바뀌어있다. M409A1은 HEAT-T-M탄이며, XM578E1은 앞에서 언급한 APFSDS, 즉 위에서 언급한 그 날탄이다. 원래 이 전차는 전용 성형작약탄을 따로 개발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날탄과 어차피 성형작약탄두인 시레일러 대전차미사일만 쓸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 개요에도 소개하였듯이 블리츠에서 구현된 Kpz-70 전차는 이름과 외형만 Kpz/MBT-70이고 성능은 판타지이다. 실제 MBT-70의 장갑은 블리츠에 나온것보다 더 얇은[* 일부 사람들은 MBT-70이 3세대 MBT급으로 개발된 만큼 장갑도 당연히 강력하다고 생각하나 이는 착각이다. MBT-70이 개발되던 60년대 당시 서구권에서는 복합장갑은 연구만 되던 물건으로 아직 상용화되는 일이 없었던 시기였고, MBT-70에는 오로지 강철과 공간장갑만으로 제작되었다.] 대신에 이를 공간장갑으로 대폭 극복한 컨셉으로 설계되었고[* 실제 전차의 장갑은 차체 상판 기준으로 장갑의 총 두께는 겨우 80 ㎜ 밖에 안되지만, 외장 34 ㎜와 내장 46 ㎜ 장갑판 사이에 127 ㎜에 달하는 빈 공간을 둔 구조였기 때문에 105 ㎜ APDS 포탄을 800 m 거리에서 막을 수 있는 정도의 방어력을 냈다고 한다. 또한 내부장갑판이 파편방지대 역할도 하였다.], 1 500 마력의 엔진을 이용하여 뛰어난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던 전차였다. 더불어 기본적인 공수주 성능 이외에도 수많은 첨단 기능을 투입해 전투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블리츠에서는 우선 이런 첨단 기능들이 대다수 구현이 불가능하거나 의도적으로 무시 할 수 밖에 없고 엔진 출력마저 반토막 수준으로 잘려 나와 기동력마저 범상해졌다.[* 물론 이런 첨단 기능들이 모두 구현이 되었다면 성능 문제 때문에 10티어로도 내기 어려운 물건이 되었을거라 부무장과 첨단 기능들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당장 마력을 고증 마력으로 버프하고 최고 속력만 올려줘도 기동성이 어지간한 10티어 중형전차급이 되어 중전차들 중에선 압도적으로 빠른 속력에 어느 정도의 방호력과 화력까지 갖춘 사기 전차가 되고, 다른 거 없이 부각을 고증대로 -10도로 버프해도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다른건 몰라도 9티어로 나온데다 기동력 깎은 건...~~ * 다만 이렇게 고증 스펙에서 대폭 너프되었지만 9.8 버전 기준 Kpz 70은 중전차 기준 높은 기동성,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튼튼한 포탑에 전혀 152mm스럽지 않은 명중률과 DPM을 지닌 주포까지 갖췄다 보니 9티어 중전차 중에서도 상위권 전차[* 9티어 중전차는 차체/포탑 정측면 모두 '''10티어급'''에 기동성과 주포까지도 '''준 10티어~10티어 하위권''' 수준인 '''9'''티어 E 75, 정면 장갑 및 정면 탱킹력 한정 '''10티어 장갑형 중전차 이상'''인 WZ-114, 10티어 기동형 중전차들보다도 빠른 기동성에 돌대가리를 지닌 50TP prototyp, 인게임 승률 1위 오비옉트 752, 그리고 오비옉트 752 바로 다음으로 강력한 9티어 클립 중전차로 꼽히는 K-91까지, 거의 10티어에 준하는 괴랄한 성능의 전차들이 포진된 티어/병과다. 다르게 말하자면 이들과도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굴리는 Kpz 70의 성능이 상당하다는 뜻. ]로 꼽힌다. 특히 주포 안정성이 구경 대비 매우 높으면서 알파뎀은 9티어 중전차 1위, 10티어 기준으로도 상위권이라는 특성 덕분에 10탑방에서도 단발 교환 또는 건 캐리어 역할을 잘 하면 체력딜을 큰 문제 없이 딸 수 있고, 기동성도 좋다 보니 중형 라인 서포트 등의 플레이도 수월하게 할 수 있어 제대로 굴릴 수만 있다면 상당히 강력한 전차로 평가받는다. * 전설 위장의 이름은 Cavalry. 기마대란 뜻이다. 국방색 + 검은색 얼룩무늬 도색에 포탑에 하얀 말이 그려진게 특징. * 4.9 업데이트를 통해 명중률 및 포탑 회전시 분산도 향상 되었다. * 5.2 업데이트로 DPM이 소폭 향상 되었다. * 8.7 업데이트로 은탄인 고속철갑탄 관통력이 240 ㎜에서 245 ㎜로 향상 되었다. --겨우 5m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